북공업 고등학교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북공업 고등학교를 1년 마치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시 진학한
준 동문입니다.
세월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엊그제 같은 그 시절에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눈에 선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조성우라는 친구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학교를 그만 둔 후 2년 정도를 만났는데
군에 입대하면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은 친구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 1983년 2월에 토목과를 졸업한 조성우군의 연락처를 아시는 제 또래의 동문이나 후배보시면 꼭 연락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8-721-2164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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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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