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동과 창동간에 미원회사가있었죠?
지금은 군산에 자리잡고있습니다.
그룹명도 미원에서 대상으로 바뀌였지만
대상주식회사에 변함없는 북공고 동문회가 있습니다.
북두회(?)라 칭합니다.
회칙도 회비도 그무엇도 없는 동문회입니다.
우린 언제던지 부부동반 모임을 갖습니다.
참석율 100%입니다.
그럴수있냐구요??
우린 3년차이의 선후배관계입니다
9회 선배님을 맏형으로 모시고(9회 전기과 노진호)
12회 졸업생을 중간형으로하고(12회 화공과 배창록)
15회 졸업생를 막내로한 동문회입니다.(15회 전기과 윤현).
혈연다음이 학연인데 우린 이대로 그냥 형제같이 지낼겁니다.
북두회란 명칭자체도 어쩌면 후배가 제수씨께 윤허(?)를 받기위한
신조어인듯한데 좋아서 그냥씁니다. 북두제...북두회...
조금씩 늙어가는 선배님과 형수님을 보면서 선후배를떠나
아예 형제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맏형인 노진호 선배님은 서울에 형수님과 두딸을두고계시며
형수님과는 견우와 직녀만나듯하십니다만 북두회 모임이면
먼길 마다않고오셔서 자신의자리를 확인하십니다.
40대에 걸처 형성된 선,후배 관계이니 이미 선배님은 반백이되었고
저와 제집사람도 곧 그렇게 될겁니다만 3년 년하의 동생구실을 하려고
억지로 억누르는데 가끔후배를보면 흰머리가 저를능가하려합니다.주책없이^ ^
제가 글을 올리는 근본적이유는 어떤선배님인가 학교홈피에들리는게 이제는
아예 하루 일과중하나가 되었다는 말씀에 감명받은 부분이 큽니다.
에구 노인은 과거에살고 청춘은 미래에 산다던데 우리 선배님 벌써 그런축에
드실 나이는 아니지만 홈피에오셔서 세련된글보다 조금 헐렁한 분위기를
느끼시라고 이글과 사진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리플 부탁합니다.
요즘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되어 텅빈듯한 공간을 말도않되는 내용으로라도
채워야겠다는 모교사랑으로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동문들이자꾸 게시판을 회피하시면 더말않되는 내용으로 게시판에글을
올릴겁니다.
"우리가 남이가"가아닌 우린 영원한 북두인이기때문입니다.
다음에 올릴글이 없으면 머리 벗겨지고 볼품없어진 선배님 누드사진을
김희선과 합성하여 올릴까합니다.
동문여러분 마노은글올려 서로보면서삽시다. |